자경전의 담이다
자경전은 고종의 양어머니,
순조의 아들 효명세자의 부인 신정왕후조씨
조대비를 위해 지은 공간이다
흥선대원군의 아버지는 정조의 이복동생인 은신군의 양자로 들어가고
인조의 셋째아들 인평대군의 8세손이 된다
고종을 왕위로 세우는데 당시 왕실 최고의 어른인 조대비의 영향이 컸으므로
흥선대원군은 조대비의 처소인 자경전에 신경을 많이 썼다
자경전의 서쪽담장
자경전은 보물 809호
자경전에서 보는 교태전
자경전 뒷뜰의 십장생굴뚝이다
자경전의 방들의 아궁이로부터 하나로 연결되어있다
굴뚝에는 십장생의 문양이 새겨져있다
보물8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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