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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집옥재. 건청궁

궁궐 랜선투어

by 별난 이 2021. 5. 3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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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가장 북쪽에 있는 집옥재 일원이다

1876년 경복궁에 불이나자 고종은 창덕궁으로 옮겨갔다가

1888년 다시 경복궁으로 돌아온다.

돌아오면서 창덕궁 함녕전의 별당이었던 집옥재 와 협길당을 옮겨와 건청궁 옆에 짓고

서재와 사신접견실로 썼다.

팔우정은 팔각형의 2층정자로 세 건물이 복도로 연결되어있다

 

 

팔우정과 복도. 집옥재

팔우정이 이층이므로 복도도 이층이다

 

 

집옥재

창살도 화려하다

 

집옥재와 협길당사이의 복도. 층이졌다

 

 

집옥재

건청궁 옆모습

건청궁 역시 고종때 지어진 건물이다

1887년 처음으로 전기 발전기를 설치하고 전기가 들어온 곳이다

 

 

 

건청궁 장안당. 왕의 처소이다

 

 

복수당

 

 

곤녕합.

명성황후의 처소이다

을미사변때 명성황후가 일본 자객에의해 살해된 장소이기도 하다.

아는사람 아니면 절대로 들어올 수 없는 궁궐 깊숙한 곳이다

 

건청궁 뒷쪽에는 관문각터가 있다

고종의 어진을 보관하는 관문각은 나중에 2~3층의 서양식 건물로 개축 되었다.

건축가 사바틴이 기거하다가 명성황후 시해사건을 목격하고 고발하는 글을 쓰기도 하였다

이곳 건청궁은 훼철되었다가 조선총독부 미술관이 들어섰다가 2007녀 복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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