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은 원래 북한에 소속한 땅. 이었다
백마고지는 남북전쟁당시 가장 치열했던 싸움의 현장이었다.
1952년 중공군의 폭격으로
10일동안 24번이나 그 주인이 바뀌는 치열했던 역사의 현장이다
그리고..
그 승리의 결과로 인해 철원이 남쪽의 소속이 된다.
포격으로 벗겨진 산의 모습이
마치 백마가 누워있는것 같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백마고지
이곳이 전략적 위치의 중요성으로
김일성이 이 근처로 내려와 싸움을 직접 진두지휘했다고 한다
통일아 평화야 철원아
애타게 부르짖는 소리가 들린다...
비무장지대
DMZ 지역
저기 가운데 뾰족한 산이
김일성이 백마고지 전투를 직접 진두지휘하기 위해
내려와있었다는 곳..이다
월정리역은
서울<->원산 기차철도의
철원<->가곡의 간이역 이었다
지금은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 경원선 최북단 종착지점이다.
멤버들이 모여 있는곳이 어딘가...
꼴찌로 따라 들어온 자
큰 무리가 어우러져 있는 곳을 기웃 거리니...
아..하...
교수님이하 학생들이
이것을 찍고있었다
이곳에서 생각해본다..
아.. 수업...
너무 제각각이다..
교수의 순수한 열정을 알기에
마음이 편치 않타.
이게 뭐라고들 찍나...하다가
나도 예의캇을 찍었을 뿐인데.
아...
이곳 폐허속 빛과 그림자.
그리고 작품을 찾아내다니...
다른 학우님들은..
말 걸어오는 피사체를 찾아
뿔뿔이 흩어져있다
한국전쟁에 패한 북한군이 넘어갈때
기차의 앞부분을 가지고 가서 없고
이곳엔 객차 잔해만 있는데...
어찌나 퍼부어댔는지
남아있는 면.이 없고, 선만 남아있다
철로는 여전하고
아해는 통일의 염원 담아 종을 치고있는데
철마는
달리고 싶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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