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앙코르왓 보다 이곳 뱅골나무숲이 넘나 맘에 들었다
꼬불꼬불한 나뭇가지들이 그려내는 그림이랑
그들을 그려내는 물 그림자랑
마치 딴 세상에 온 듯했다.
얘네들은 배가 놀이터
이 아가는 자기가 배 저어서
역시나 집과 매 한가지로 강 한가운데 둥둥 떠있는 학교로 간다.
저건....스쿨버스인거같다
톤래삽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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