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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바이욘사원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7. 1. 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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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서바라이 호수 풍경

이렇게나 큰데...인공호수란다



민속촌 입구

글씨가 그림처럼 보이는 순간이다.ㅎㅎ











민속촌에 설치된 작품들...

호탕한 웃음 만큼은 킵 하고 싶다.

이 뜬금없는 황금색 또한 그들의 금빛 사랑을 보여주는거 같다


민속촌 안에선 시간별 장소별로 여러가지의 공연이 열렸는데

뜨거운 날씨 아래 야외의 공연을 관람하는건 내겐 고문 이었음.ㅠㅠ

중국 공연 모습




바이욘 사원

세계문화유산이다

그리고...일본이 일본 자본으로 그 재건을 하고 있다.

계약기간이 2011~2016년??

세계 문화유산이면 유네스코에서 수리 유지 보수 기금을 전액 보조 해 주는게 아닌가보네....

일본은 세계 각국의 문화 유산의 재건에 이렇게 투자를 하고있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바이욘 사원은 크메르 왕조의 자야바르만 7세가 자신을 위해 건립했다고 한다




꼭데기에는 이런 탑이 54개가 있는데 4면을 불상의 얼굴로 새겼다





바이욘 사원의 꼭데기까지 올라가면

캄보디아의 상징인 얼굴이 사방으로 조각되어있는 탑을 볼 수 있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 얼굴이...



탑의 얼굴이 불상이라고도 하고

자야바르만 7세의 얼굴이라고도 하는데

그 미소때문에 앙코르의 미소로 불리운다



사원 입구 사방 벽에는 이런부조가 조각되어있는데...

왕을 찬미하는 역사적인 모습들이다









들어오고 나가는 문이 왠지 자꾸 끌렸다.

돌로 쌓고 그 위에 조각을 한 돌들을 붙였던 모양이다.

구멍이 숭숭뚫린채 벌거벗은 채로 정교한 조각들이 빽빽이 있었을것을 짐작케 하는 것들이 언뜻언뜻 남아있다.





앙코르톰 지구의 바이욘사원 옆 바푸욘 사원이다
















코끼리 테라스


이 넓은 광장이 예전엔 군사 훈련 장소였다는데

기단의 이런 부조로 더 유명하다


특히 한쪽을 나열하여 서 있는 코끼리 부조들.

자세히 보면 코끼리만 있는게 아니다. 코끼리 위의 사람들의 모습도 다양한 모습이다.




다른 한쪽은 원숭이들이 기단을 지탱하고 있는 부조.





중앙부분



이젠 보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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