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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16. 12. 10.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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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시내에 나왔다

살짝 날씨가 어두워지기 시작

하버 브릿지

시드니 중심에 있는 철제 아치 다리 이다.

처음 건설할땐 세계에서 최고로 긴 철제싱글아치교 였으나 지금은 세계에서 두번째.

저길 걸어서 건넜따.

차량 소음으로 생각처럼 그닥 낭만적이진 않았다


하버 브릿지를 건너왔으니....

시드니 명물, 오페라극장을 누리러가자.



하버브릿지를 마주보고있는 섹션에선

이렇게 바 라운지가 형성되어 있고

사람들이 모여 있다.

뷰가 좋긴 좋은 모양.


어린이들이...

줄지어 오페라극장으로 입장을 하려 하고있다

아마도..

명품< 오페라극장>을 구경하러 온 것 이러니



외관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타일.이다.



외관은

이렇게 날렵하고

이렇게 뽀얀 진주빛으로

 빛나고 있는데..


1층의 화장실이다.

누가 시드니 오페라극장 아니랄까봐

화장실 문 마저 곡선이다.

울랄라...




오페라하우스 앞의 하버에는

이렇게 큰 크루즈가 정박해 있다.

보통 이렇게 가까이 까지 대형 크루즈가 들어오긴 힘든데 말이다




옆에서 본 모습은 또 다르다


놀랐쥬~?




오페라하우스 맞은편엔

공원이 있고




공원에선 아그들이 잔디밭 위에서 놀고 있다.



신발을 벗어도 오케이~

이렇게 아이들을 맘껏 뛰놀게 하는게 부럽.



호주 여인들..그 간지 앞에 찰칵




오페라 하우스 주변 풍경

빨강 기차는 아마도 관광객용. 인듯 한데

우린 관광객 아닌걸로...ㅎㅎ






꽃가게.




걷다보니 이런 카페가..



헉, 당장 들어가고싶다.



보트를 타러 선착장에 왔다



강쪽에서 바라본 오페라하우스






마침 요트 대회가 있는지

우리 앞에서 쇼를 한다

일렬 경롓!!



그리고 하나가 대열에서 빠져 나가고...


다른 대열을 끌고 온다....오올~




고층건물들 앞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


푸른하늘

파란 물결위에 부딫히는 햇살

모두가 넘치게 평온하고 누리는 모습이다


하버브릿지는 처음 영국의 차관으로 짓기 시작하여

 통행료 징수로 그 빚을 다 갚긴 하였으나

현재는 유지 보수와 교통분산을 위해 만든 해저터널인 하버터널를 위한

비용충당을 위해 통행료를 징수 하고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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