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맛집 이야기 -둥구나무

사람은 자꾸 만나야..

 정도 든다...

 

딱히 내 스타일은 아니나...

별 기대 없었으나...

만나다보니..

.이해하게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내기준으로 평가하지 않고 인정하게 되더라는 말씀.

 

제처에만 약선 한정식이 있는줄 알았더니

서울 한복판 사당역에도 있더라

 

 

 

전채요리로

파인애플소스의 샐러드

 

 

밀전병

 

 

 

 

 

불고기 냉채

 

 

 

부추전이 제대로 맹글어졌다.

부추에 새송이버섯을 다져 넣었는데,

버섯의 풍미가 전을 업그레이드 시켰다.ㅎㅎ

 

 

식탐의 여인,

저녁정식이 1만5천원이라 하기에

메뉴가 부실할것이 틀림없다며 일품요리 하나 추가했다.

도토리묵이 제대로 된 거다.

 

 

흑임자죽과 물김치

 

 

묵사발

 

 

여기서부터 식사 메뉴다

이 푸짐한 비빔밥 메뉴에 

입 따~~악 벌어지고

 

돌솥밥에..

 

 

 

구수한 흑미밥이다...

아~~ 누룽지~~~가 더 기쁘다

 

 

코다리 구이

 

 

반찬 한상이다

 

 

간장 양념에 빠진 김

 

 

 

들깨에 버무린 버섯

 

 

삭힌 명아주나물??

 

 

 

8층 스카이 라운지라 하니...

바깥 풍경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