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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이야기

by 별난 이 2008. 1. 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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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내 머릿속을 메우는 찬송가가 있엇다.

내 친구 되신 예수님... 으로 시작하는 찬송가 98장이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하려함이라

.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요15:15,16)

 

 

 

오늘 수요예배 착석부터  목사님의 성경강해동안, 주욱,

내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무언가가 있었다.

뭉클하고 뭉클하여 감동이 전해지고,

마음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은 기도시간까지 참았다.

 

참으로 감사할 뿐이다.

나를 당신 자녀로 택하시고,

친구라 하시고,

나로 선한 도구로 사용하신다.

 

누군가를 도울 수 있게 하시고, 기뻐하신다..

 내 속에 이런 나를 발견할때마다, 난 감.사.함을 느낀다.

"그저그저 감사합니다"란 고백이 흘렀다.

 

"주 예수와 및 모든 성도에 대한 네 사랑과 믿음이 있음을 들음이니

이로써 네 믿음의 교제가 우리 가운데 있는 선을 알게하고

그리스도께 이르도록 역사하느니라

형제여 성도들의 마음이 너로 말미암아 평안함을 얻었으니

내가 너의 사랑으로 많은 기쁨과 위로를 받았노라" (몬 1:5,6,7)

 

많은 얼굴이 떠올랐다.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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