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니아는 301년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정식 국교로 정한 나라이다.
그 후 문자가 만들어지고 5세기에는 성경이 아르메니아어로 번역된다.( 우리나라 훈민정음이 1443년인데..울랄라...)
기독교 초기 선교에 흐렙시메 수녀가 있다.
그녀는 초기에 선교하다 군사들에게 돌로 맞아 죽었다.
그녀의 관이 안치된 곳으로 간다.
한 사람이 간신히 들어가는 좁은 통로.
맞은편 사람이 나갈때까지 기다렸다 들어가야 한다. 한 50센티?
왼쪽에 맞은 돌...
가운데 관
우측에 주님...왜...내게...하는것만 같은 성화.
그나마 빨간 장미가 있어 내 마음이 위로가 되었다.
밖으로 나오니 유유자적 수도사님??
여기서도 영산 아라랏산 뷰.
오늘의 model
이분은 아무도 오가는 사람 드믄 이 곳에서...ㅠㅠ
아르메니아 어딜 가나 무성하게 있는 들 꽃.
오늘은 왠지 얘네들이 주인공이어야 할것만 같다.
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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