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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 세바나반크 수도원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25. 6. 8.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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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니아는 301년 기독교를 세계 최초로 국교로 받아들인 나라이다.

아라랏산과 세반호수는 아르메니아의 상징이라고.

해발 1900m에 위치한 세반 호수는 아라랏산 폭발로 생겨난 호수란다.

원래 이 수도원은 세반 호수 가운데 있었는데, 해수면이 내려가면서 육지로 연결되었단다.

 

 

아라랏산은 노아의 방주가 마지막 순간 정착을 했던 곳이라

영산이라 여기는데, 현재 아라랏산은 터키 소재이다.

성 사도교회>

 

성 사도교회로 들어서니 입구에 다양한 하츠카르들이 전시되어있다.

하츠카르는 돌을 깎아 만든 십자가를 의미한다.  비석이나 기념비로 사용한다.

하츠카르를 만드는 법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이다

 

문양 자체만으로도 아름답다

 

 

 

성모교회

 

세반호수와 어우러진 풍광을 즐기는 사람들.

 

 

 

 

 

 

 

 

 

 

 

 

세반호수

 

 

 

 

 

 

울딸은 여기서 지름신 강림.ㅋ

내가 여행자의 쇼핑마인드로 가격 흥정에 들어가려하니, 

손수 그린 그림의 가격을 깎으면 안된다는 생각.

손수 만든 목걸이의 수공을 깎으면 안된다는 사고로 나를 막는다.

기특. 대견. 잘컸다.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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