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해제후 첨으로 만난 친구들.
오늘은 광주에서 만났다.
친구가 엄마를 모시고 사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 식당이라,
이곳으로 정했다.
우리, 모는 사이드 메뉴를 다 주문.
누구보다 기름진 전에 진심이다...
전병과 수수부꾸미
난 수수부꾸미가 진심 맛있었음.
더 주문 하려 했는데,
빵두 먹어야 한다구 말려서...참았다.
감자전. 모양새에 신경좀 써 주시지...ㅠㅠ
감자옹심이 반 메밀칼국수 반인 메뉴.
1번 옹칼 되시겠다.
국물이... 들깨맛에 걸죽함이
무슨 보약 먹는 느낌이다...
가격도 착하다.
친구는 엄마를 위해 옹만을,
나는 저녁 간식으로 수수부꾸미를 포장했다.ㅎ
식사와 커피 사이,
걷기 위해 근처 <광주한옥마을>을 찾았다.
카페와 한옥스테이를 함께 하는곳.
오늘은 날이 좋으니, 야외 모든 테이블이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이곳은 한옥 펜션
돌 담장이 멋지다
뒷마당.
도자기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실내.
둘러 보는데 잼나다.
집 모양 도기.
한옥 뒷켠의 길이 좋았다.
우리 빵순이들...빵을 먹어야 해서...
이배재 제빵소에 들렀따.
아까 식사한 명물옹심이 메밀 칼국수집 바로 옆에 소재.
야외가 좋아서 늘 야외에 자리를 잡는데,
건물 2층도 전망이 너무 좋다는걸 나중에야 알았다.
1층 발코니 부분
점심 이따시 만큼 먹은게 무색하게
빵으로 다시 시작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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