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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물옹심이와 메밀칼국수

대한민국 구석구석

by 별난 이 2022. 10. 3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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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해제후 첨으로 만난 친구들.

오늘은 광주에서 만났다.

친구가 엄마를 모시고 사는데, 엄마가 좋아하는 메뉴가 있는 식당이라,

이곳으로 정했다.

 

우리, 모는 사이드 메뉴를 다 주문.

누구보다 기름진 전에 진심이다...

 

전병과 수수부꾸미

난 수수부꾸미가 진심 맛있었음.

더 주문 하려 했는데,

빵두 먹어야 한다구  말려서...참았다.

감자전. 모양새에 신경좀 써 주시지...ㅠㅠ

감자옹심이 반 메밀칼국수 반인 메뉴.

1번 옹칼 되시겠다.

국물이... 들깨맛에 걸죽함이

무슨 보약 먹는 느낌이다...

가격도 착하다.

친구는 엄마를 위해 옹만을,

나는 저녁 간식으로 수수부꾸미를 포장했다.ㅎ

 

 

식사와 커피 사이,

걷기 위해 근처 <광주한옥마을>을 찾았다.

카페와 한옥스테이를 함께 하는곳.

오늘은 날이 좋으니, 야외 모든 테이블이 사람들로 꽉 차 있었다.

이곳은 한옥 펜션

 

돌 담장이 멋지다

뒷마당.

도자기 박물관도 있다.

박물관 실내.

둘러 보는데 잼나다.

집 모양 도기.

 

한옥 뒷켠의 길이 좋았다.

 

 

 

 

 

우리 빵순이들...빵을 먹어야 해서...

이배재 제빵소에  들렀따.

아까 식사한 명물옹심이 메밀 칼국수집 바로 옆에 소재.

야외가 좋아서 늘 야외에 자리를 잡는데,

건물 2층도 전망이 너무 좋다는걸 나중에야 알았다.

1층 발코니 부분

 

점심 이따시 만큼 먹은게 무색하게

빵으로 다시 시작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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