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운 섶다리를 찾아갔다.
지난 겨울 꽁꽁 얼어붙은 주천면 판운리의 섶다리는 보았는데,
물줄기가 있고 물 위에 그림자 반영까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상상력으로.
근데, 매년 5월 말이면 섶다리를 치운단다.
그리고 물놀이장으로 양보한단다.
11월이면 다시 세운다니, 내년엔 5월 전에 와 보는 걸로..ㅠㅠ
한 켠에 치워 놓은 섶다리 골조. 아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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