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알게된 스테잌 하우스
파스타, 피자에 지친 집나간 입맛 잡아준다는....
스테잌 전문 레스토랑이다
평일 점심에만 가능한 점심 정식.
차칸 가격에 한번 놀라고
가격 대비 훨 훌륭한 맛에 화들짝 놀라
오.마.나!
아들과 나는 채끝등심.
핑크색 고기 시러하니 굽기는 미듐웰던
대개 실패한 스테이크는 질기거나 딱딱하거나...인데
겉은 파~삭하고 속은 퍽퍽하지도 않코 그 맛을 잘 살렸다.
허얼~ 이 기술 머지??
딸래미는 안심,
굽기는 저스트 미듐.
속만 핑크다.
난 실패할 경우 안심은 폭망하니 가급적 피하는데,
염려 싸악 놓으시오~~한다
천연 발효 빵??을 연상케하는, 버터 없이 구수한 겉바삭 속쫄깃 식전빵도 있었고,
건무화과와 눈꽃치즈로 맛과 비주얼까지 잡은 샐러드도 있었는데,
깜빡이, 깜빡 놓쳤구요~쯪
디저트로 달달한 티라미수와 커피 쎄뚜
옥의 티는...
안타깝게도 ...커피.
중후한 내부 인테리어나, 고급진 음식의 맛에 비하면
단연코 부실한게....커피의 가벼움?
ㅎㅎ 흠을 함 잡아봤다.
신경좀 써 달라꼬...
오늘도 손님들로 꽉 찬 .....레스토랑.
우린... 늦은 예약 땜시......2부인... 1시 30분에 입장했다
브레이크 타임이 3시 부터이니,
식사후 마구 수다 떨기엔 약소한 타임이나...
우리, 먹으면, 바로, 일어서는 사람들이라...상관.없다오.ㅋㅋ
하아~
아그들과 야그를 좀 하려나...했는데,
대화의 문을 열기가 그넘 폰만 못하다.
가족인데...아는게 별루 없다더니...
가족인데...대화가 별루 없다.,,ㅠㅠ
오늘 레스토랑의 점수는...?
5점만점에...
4.8
후한 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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