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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소식 2- 파리2일차 루브르

일상의 이야기

by 별난 이 2014. 2. 9.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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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불안하니 사진이라도 좀 보내 달라하니, 몇장의 사진을 보내왔다.

이른새벽부터 루브르로 출근한 것이 틀림없다.

 

 

루브르 막 들어서자마자, 사람보다 더 큰 사이즈의 조각작품들이

웅장함은 물론이고 각각의 섬세함을 옵션으로 안고

여기저기 무더기로 마구 서 있어서

너무 놀랐던 기억이 난다.

 

 

 

사진만 찍어 보냈지

설명이 불어로 되어있어서 제목은 모르겠다나~?

어디든 가면, 팜플렛이나 가이드맵을 먼저 찾으라고 일러주었다.

루브르라면 한국어 가이드맵이 있을것이며 아니면 영어로라도 된걸 찾으라 했다.

머, 제목이 없으면 내맘대로 감상 함 되지...ㅎ

 

어린 헤르메스

 

 

 

 

 

아르테미스와 암사슴?

 

 

에로스와 푸시케의 사랑

 

 

말로의 비너스

아프로디테

 

 

헤르메스

 

에로스

 

 

 

 

 

 

 

 

아르테미스

 

 

안젤리카를 구하는 로제

안드로메다를구하는 페르세우스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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