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8.11에스토니아 탈린

유네스코지정 문화유산의 도시 탈린에 도착

 이런 삼각형의 건물을 본 적이 있는지?? 엄밀하게 말하자면 팔랑개비모양의 건축물

 

저녁 9시에서 10시 사이 하늘이다

 

육안으론 어스름한 저녁하늘인데...사진으로는 붉은색이 나온다...희안한일이다.

 

잼나서 마구 눌러본다

 

ㅎㅎ하늘은 혹은 카메라는 요술상자

맨날 내 맘에 안들더니, 이번엔 참 맘에든다

 

 

담날아침 탈린 관광에 나서서

알렉산더네프스키성당...러시아정교회란다...

러시아 지배하의 잔해임에도 불구하고 유네스코문화유산인 까닭에 보존해야한다...

 

저와 악수 하실까요??

 

에스토니아에서 가장오래된 돔교회

 

톰페아 언덕에서 내려다본 구시가지...

ㅎㅎㅎ붉은 지붕은 나를 자극한다.

 

 

 

 

 

 

 

 

볶은 아몬드 파는 수레와 아가씨..커피도 파는가??

 

 

 

 

 

하늘의 구름 잡다 사진 다 잡았다...ㅠㅠ

 

 

 

 

구 시청사 ..북유럽에 남아있는 유일한 고딕건물이란다.

첨탑에 올라가지 못한게 서운...쩝

 

 

 

 

 

 

 구시가지 광장 전경

 

 

 

 

레스토랑 호객하는 아가씨..사진을 찍으니 살짝 수줍어한다...쏘리쏘리

 

 

 

 

 

비루거리 성벽을 둘러 옷가게들이 좌악 들어서있다

 

비루거리 꽃향기가 진동을 한다...이들은 꽃을 매우 좋아하나보다...

 

 

 

 

 

비루대문과 비루대로

 

니땅 내땅 싸우는 간판이 잼나다 

 

 

에스토니아의 여름수도 페르누  리가만 해안가에 있는 대통령 여름별장

 

페르누 해변

마침 바람이 너무 불어서...쓸쓸한 해변가..

8.12일이 이곳에선 여름이 지난 모양이다...

 

해안가의 빨간 벤치가 악세사리 같다.

 

 

모래야 반갑다...모래장난...시작하고싶은 울딸...

어릴적 생각 났겠지...

 

 

이건모...간이 탈이실?

 

 

 역쉬...

인생을 빛내는건 사람.

사진을 빛내는건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