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여수 我.汝.手.
이태리에서 회사를 다니던...칭구가... 한국에 들어와서 2주간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술이 고프다 하여 칭구들이 모였다. 우리, 9명이라... 말하지 않아도... 메뉴는...당연히 회식코스로...정해진거다.ㅎ 이곳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장어마늘구이. 나, 늦은 점심 메뉴로 콩국수를 해 먹었는데, 콩국물이 으찌나 고소한지... 저녁 약속이고 머고 일단 지금 이 순간을 만끽해야 한다며 고소한 콩국물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만끽했더니... 배가 이따시만큼 부른상태에서... 저녁모임엘 나갔다. 머, 이 모든 메뉴가 나완 상관 없음. 이었구만... 첫 장어부터...집나갔던 입맛을 싸악 돌아오게 했다.... 이케나 배 부른 상태인걸 깜~빡 잊고 또 먹게 한 장.본.인.ㅋㅋ 김 모락 모락 하니 맛있어 보이쥬~?..
맛집이야기
2020. 7. 3.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