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넴여인
수넴여인아...수넴여인아... 소리가 방안 어딘가에서 들려왔다 내가 깨어있는건지 자고 있는건지..아리까리...한데 자리에서 일어나 보니 ... 새벽예배를 가기위해 셋팅해 놓은 알람시간인 4시 가까운 시간. 평상시 예배 시간에 맞춰 일어난거 같은 시간.이었다. 그러나, 느낌은 아주 생생하고 리얼해서... 성경을 뒤졌다. 수넴여인?? 유명하지 않아 잘 모른다. 그러나 며칠전 읽고 지난 부분이다.... 이럴땐 신기하게 그 두꺼운 성경 속에서 쉽게 찾아진다. 수넴여인의 이야기를 다시한번 더 읽고 대체 이 이야기가 나랑 무신 상관?? 어제 저녁에.. "주님...사람들이 나더러 바보같은 짓을 했다고 손가락질 합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주님이 그 집을 사라고 등 떠밀지 않았다면 절대로 사지 않았을 꺼예요. ..
한줄 성경 사이
2020. 5. 7.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