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코로나19가 바꿔놓은 또 다른 하나는.. 2020년 휴가를 국내에서 보내게 된것. 첫 일정을 목포.에서 시작한다 목포는..항구라고만 알고 있는데... 목포...하면...유달산...이라며 추억을 소환해 내는 남편의 강추와. 목포의 해상케이블카가 여수의 케이블카 보다 훨씬 스릴이 있다는.. 타 본 자의 강추로...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차장이 있는 고하도로 왔다 고하도 케이블카 승강장에서 보는 다도해 풍경 해상목책길에서 보는 케이블카 좀 전에 전화를 했을땐 기상 악화로 운행 중지중. 이라더니 혹시나 하는 맘으로 도착 했을땐,, 막 운행이 재개 되었다. 요거이 방금 건너온 목포대교 와~오늘은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전부 하는 날. 이다 고하도 저짝 끝 용머리 까지 해상 목책길이 이쁘게 나 있어서 이 모든 풍경이..
대한민국 구석구석
2020. 10. 10. 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