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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트빌리시 시오니교회

다른나라여행이야기

by 별난 이 2025. 6. 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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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빌리시 시내를 돌아본다

 

리키공원

 

근처엔 이런 관광버스도 있고

 

보트투어, 버스투어, 하루 투어 티켓을 살 있는 부스가 있다.

 

평화의 다리를 건너 구시가지로 간다

 

수시로 발견할수있는 청소하는 모습.

그들의 노고가 있기에  쾌적한 시내를 거닐수 있는 것

 

 

시오니 교회 가는 길 풍경

 

 

 

 

 

시계탑이 보인다

 

거긴엔 세계에서 제일 작은 시계도 있다...

저기 금장둘레의 작은 시계가 주인공.

지구의 무게도 적혀있고, 작은 지구본도 있다.

작은거 너므 좋아하나 봄.

 

거리 카페의 테이블 색상이 내 눈을 잡는다

 

타마다 동상. 

파티나 연회의 사회자를 타마다 라고 한단다.

이곳의 파티에는 타마다가 꼭 있다고.

 

재래 시장으로 들어간다. 메이단 바자르

 

지하 천장을 물건으로 데코해 놓은 탓에 이색적이란 생각이 확 든다

 

 

여기서 머 좀 사려고 머뭇거리니, 현지 가이드가 우리를 잡아 끈다.

흥정하는 시간을 줄 수 없나보다..ㅠㅠ

 

 

 

시장 안에, 것두 지하상가에 와인 파는 곳이 잇어서 의아했다.

이곳이 원래 와인 저장고였단다.

 

비로소 보이는 시오니교회 표지판

 

겉 모습은 소박하다.

그러나 트빌리시의 대표적인 조지아정교회란다.

6~7세기에 건립되었다.

 

 

시오니교회 

조지아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기독교를 정식으로 받아들인 나라이다.

튀르키에 출신의 성인 니노는 꿈으로 성모마리아의 계시를 받아 조지아로 기독교를 전파하러 왔다.

그녀가 포도나무 가지에 자신의 머리를 엮어 만든 십자가가 이 교회에 보관되어있다.

오리지널 십자가는 일 년에 딱 두 번 전시 한단다

 

 

 

 

프레스코화 색감이 독특하다

 

이 교회는 트빌리시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왠지 소박할 것만 같은, 그래야만 할 것 같은 십자가가

이렇게 화려한 금 장식에 보관되어있었다.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렸다가  조용히 사진을 찍을수 있었다. 

왠지 사진 찰칵 소리 마저도 소음같은 느낌의 경건한 교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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