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톡이 왔따.오랬동안 침묵했던 방이다.
담주 월욜 시간됨 사진 찍으러 가자..
경주...
작은애 초딩2학년쯤에 다녀온게 마지막이니
다녀온지 십년도 넘었따....
한달에 한번 있는 약속도 포기하고
운동도 포기하고 다녀오기로 한다.
고등학교 동창중에 잘 나가던 사진과 교수가 있었따
우리 동호회 만들어 사진 찍으러 다니자고 모임을 만들엇따
그들이 열씨미 출사 다닐때, 난 큰애 고3이라고 빠지고,
그들이 출사에 시들 할때쯤, 난 카메라를 샀다...
불국사 정면
부처님의 나라에 가기위해서는
다리 아래에 있는 지상세계와 극락세계를 가로지르는 물을 건너야 했으므로
백운교, 청운교를 지나 경건한 마음으로 부처님의 나라로 가도록 했다
백운교 청운교는 우리나라 국보23호 이다
예전 기억엔 저 아치모양의 다리 아래로 물길이 파여 있엇던것 같은데, 메워져 있따
경내
다보탑
흐드러지게 핀 목련 아래서 여행자는 무언가 보고잇다
아... 그러고 보니 부처님 오신날이 곧 가 까워오나보다
다보탑과 석가탑
대웅전
군위한밤마을 (0) | 2019.03.29 |
---|---|
양동마을 (0) | 2019.03.28 |
제주도 산굼부리, 애월리바닷가 (0) | 2019.03.22 |
제주도 함덕,섭지코지, 주상절리 (0) | 2019.03.22 |
아침고요수목원 (0) | 2019.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