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해수욕장
망상 해수욕장은... 요즘은 거의 가지 않는 곳. 그러나, 60을 맞이하는 아줌마들의 가슴속엔 대학시절의 추억이 있는곳. 이다 그때 그 추억을 더듬고자 어제 저녁에도 오고.. 오늘 아침에도 들렀다. 마침 한 가족이 엄마의 지시에 따라 가족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난 그들을 모델로 동영상 이라도 찍고 싶을 만큼 이뻤고, 따뜻했고..... 부러웠슈 ㅠㅠㅠ 그러나... 넘 뜨거운 햇살이 과거로의 추억 여행을 꺠끗하게 날려버렸다.ㅜㅜㅜㅜ 전날 저녁에 들러 해안가 데크를 둘러보면서 찍은 사진 시장에서 회뜨는데 시간이 넘 걸려 막상 망상 해수욕장에 도착 했을때는...해가 아예 있지도 않다 머,아쉬운대로 물에 비친 화려한 하늘은 잡았다....ㅎㅎ 해수욕장 백사장 바로 앞 바닷소리 들리는 그 곳에 렌트 해 주는 캬라..
대한민국 구석구석
2020. 6. 10.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