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라고 tv에서 반복해서 보여주는 각종 시상식 프로에서
내 맘을 열기위한 비밀번호는 486 이란 내용의 노래가 있었다.
하루에 4번 사랑을 말하고,
하루에 8번 웃고,
하루에 6번 키스를 하라는 ...
올 한해를 열면서,
다른해완 다르게시작을 해 본다.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세우는..
게중에 하나가,,,486이다.
하루에 4번이상 사랑한다 말 하고,
8번 이상 기뻐하고,
6번 이상 키스하리라..
사랑한다 말 할 기회가 그렇게 많을까?
걍 식사때나, 대화가 머쓱해 ?을때, 버리지 못한 흉한 습관 나올때,
분위기 전환용 멘트로 날리면 멋있겠는걸..
진심으로 사랑을 매번 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말야.
기쁜일이 없을때는??
일부러 입가를 길게 늘려 귓볼로 가져가 보는거지,
웃는 입모양 만들면, 걍 웃음이 나오니까.
웃음 치료가 있다고 읽었다.
진정 기쁜 웃음이 아니어도, 소리내어 웃었을때,
우리 몸과 마음이 긍정으로 바뀌어,
질병을 고칠 준비를 하고,
실지로, 질병과 싸운다고 읽었다.
그래서 맘이 우울할때,
걍 크게 입벌리고, 우하하하 이렇게 웃어보았다.
맘도 웃음소리 듣고, 기쁨으로 바뀌는걸 느낀 다.
키스..
가 안되면 허그나, 스킨쉽으로 대체해보아야지..
감성교감을 높이는데 스킨쉽이 매우 효과적이라니..
대화중, 대화가 잘 안풀리때,
상대의 어깨를 살짝 만지거나, 손을 잡거나, 아니면,
팔을 잡기만 하여도, 분위기가 반전되는걸 느낄 수 있었다.
그렇게..
삶을 함 꾸려가 보기로 한다.
올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