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여행이야기

조지아, 아나누리 성채

별난 이 2025. 6. 7. 00:42

 

잔발리 산과 호수 배경으로 아픔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아나누리 성채

원래는 두 개의 성과 한 개의 교회가 함께 성벽으로 에워싸고 있었다는데,

전쟁 중에 하나는 파괴되어 두 채만 남아있다.

 

망루의 모양이 다채롭다. 여기도 성 나노의 십자가.


교회

17세기~18세기초 조지아 후기 봉건 건축 양식을 보여준다한다

내부의 벽화와 건축양식이 역사적 가치가 있단다.

 

 

내부 프레스코화.

사후 세계를 그렸다. 죄의 무게를 다는 저울이 보이고

자기의 죄를 들고 그 저울 앞에 선다.

지금 이 순간을 잘 살아내야하는 이유이다.

 

 

 

 

 

성당 벽에 쓰여있는 조지아어.

현지 가이드에게 물어보니, 조지아인의 히스토리 란다.

 

자 이제 풍광을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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