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청산도
별난 이
2016. 8. 13. 19:14
청산도
서편제와 봄의왈츠 촬영지
언덕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 바닷가
언덕에서 내려다본 마을
서펀제에서 나온 바로 그 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진도아리랑을 부르며 덩실덩실 춤추며 내려오던길이다.
청산도의 범바위
여기서 봐선 범상하게 생겼다...
범바위네 풍경
범바위 반대쪽 전망대로 가보자
전망대쪽 풍경
아하 전망대가 반대편에 있어서 의아했는데
여기서 범바위를 전망하기가 좋다.ㅎ
청산도의 또다른 볼거리 상서마을
북촌한옥마을을 걷는것처럼돌담길을 따라 걷다보면
고즈넉한 마을의 아름다움에 내 마음이 덩달아 깨끗해 지는듯 하다
성서마을의 예전 공동 우물터라는데
넘 작고 물도 탁해서...
이곳이 물이 부족한 곳 이란 생각을 하게된다
오래된 마을의 아름다움의 대표주자
이끼긴 돌담.
자 이제 두륜산에 오른다
하늘과 바다 그리고 산. 돌...
자연 외에 무엇이 우릴 감동 시킬수있을까..
이 사진을 보면서...
카프리섬의 산 정상에서 충격에 빠지게 했던 그 풍광이 생각이 났다.
저기 저 건물까지 내려가야 비로소 지상으로 내려가는 케이블카를 탈수있다
우리가 ...지금...구름위에 있는거 맞지~~~?
사는게..지겹다면...그것은...당신이 그렇게 만든 것이다...
아...놔...
누가 내 맘을 딱 ...
지금까지 두륜산 힐링코스~